㈜김가네 후원,‘황기순-박상민 사랑더하기 모금운동’성료
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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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외식전문 기업인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지난 14일 출정하여 26일까지 480㎞를 이동하며 거리모금을 진행하는 전국 국토대장정 길거리 모금운동 '황기순, 박상민의 사랑더하기' 행사와 함께했다.
사랑더하기 운동은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자전거 국토대장정 모금행사이다.
13일간 거리 모금운동으로 모은 성금은 총 6373만원으로 27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었다. 이 금액은 2011년 행사때 모은 5185만원보다 1188만원이 늘어난 규모다.
행사 취지에 동참한 새미산(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은 1100만원, 김용만 ㈜김가네 대표와 정한 치어스 대표가 각각 200만원 등 성금으로 전달했다. 성금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원에 사용된다.
12번째 열린 올해 행사에서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수원, 대전, 부산 등을 방문하여 각 지역 번화가에 공연무대를 마련하고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자선공연을 펼쳤으며 가수 박상민씨, 개그맨 엄용수씨 등 동료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사랑더하기 모금운동은 현재까지 공동모금회에 3억 3073만원을 기탁하고 장애인 관련단체에 휠체어 1165대를 지원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김가네는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해마다 뜻 깊은 활동에 참여 해왔으며 이번 사랑더하기 운동 후원을 통해 나눔문화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며 “이러한 운동이 전국적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김가네도 함께 꾸준히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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