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향토제품대제전, 오는 9월1일까지 일산킨텍스..
향토문화 체험전, 추선선물 판촉전 등 알찬 부대행사로
강동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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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농어촌산업박람회 모습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13 6차산업박람회-대한민국 향토식품 대제전’이 오는 8월 29일(목) ~ 9월 1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제1전시관 5홀에서 개최된다.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침체된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답으로 제시된 6차 산업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농촌 지역의 희망으로 떠오른 6차산업은 농업(1차), 생산(2차), 관광 서비스(3차) 산업이 융·복합적으로 연계된 산업으로 단순히 1차, 2차, 3차 산업이 합쳐진 것이라기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1차×2차×3차를 의미한다.
박람회가 열리는 8월 29일 ~ 9월 1일까지 4일간 먹거리와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이 총 망라된 부대행사가 열려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지자체 추석 선물 판촉전’은 전문 쇼 호스트들이 참가해 참가 업체 제품의 효과적인 홍보·판촉 하며 지역의 다양한 향토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향토문화체험행사’는 ‘6차산업박람회’에 참여한 지자체별 제품을 소재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접하므로 써 6차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6차산업화 우수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관이 마련되어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인들 에게도 6차산업화에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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