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공항패션, 촌스러운 '청청패션'은 없다
정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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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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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촌스러운 ‘청청패션’은없다. 배우 최진혁이 깔끔하고 댄디한 ‘청청패션’을 연출했다. 최진혁은 최근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의 다니엘크레뮤의 대표 스테판크레뮤와 만남을 위해 뉴욕 방문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스타일링 :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최진혁은 데님팬츠에 밝은 톤의 데님셔츠를 매치, 댄디한 룩을 연출했다. 일명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상의와 하의의 컬러 톤은 서로 달리해 패셔너블하게 스타일을소화했다.
데님셔츠의 소매는 걷어 올려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탄탄한 팔 근육이 구리빛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상남자의 포스를 나타냈다. 공항패션에서 빠질수 없는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면도 더했다.
▶브랜드 : 최진혁이 입고 있는 데님셔츠는 '다니엘크레뮤' 제품이며, 데님팬츠의 브랜드는 '플랙진'이다.
한편, 최진혁은 MBC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대세남 행렬에 올랐으며, 오는 10월에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해 안방극장 대세남의 매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다니엘크레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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