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만나는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이어 잠실점, 대구점, 인천점 입점
연예인 초청, 메이크업 시연,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 진행


여성의류 쇼핑몰의 성공 신화로 불리는 '스타일난다(www.stylenanda.com, 대표 김소희)'의 브랜드 파워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고 있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입점한 스타일난다는 잠실점, 대구점에 이어 오는 6일 인천점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한다.

스타일난다는 올해 6월 본점 영플라자 매출이 5억원을 넘어서면서 해외 유명 SPA 브랜드보다도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온라인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토대로 한 시너지 효과로 분석된다.


스타일난다는 인천점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별 사용이 가능한 기프트 쿠폰을 지급하고, 5만원부터 200만원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까지 기프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액세서리와 리빙 제품,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룰렛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는 "온라인,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등 지속적인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라인 쇼핑몰의 성공 비즈니스 모델로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