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 ‘이젠 스마트폰으로~’
노재웅
2,529
2013.09.05 | 1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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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스마트 주택금융 앱이 운영 2개월 만에 5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주택금융 앱은 ▲u-보금자리론 신청 및 상환 ▲전세자금대출한도 조회 ▲주택연금 신청 ▲분양주택 중도금 신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공공기관 간 데이터베이스 연계를 통해 본인 소득 및 부채, 담보주택 가격에 따른 대출가능 여부 및 금액을 즉시 알려주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앱이 출시된 지난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2개월간 앱을 통해 보금자리론 신청 및 상환은 387건, 고객 맞춤형 주택보증 한도조회는 1만건을 기록했다.
앱의 사용자는 20대~40대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용자 중 30대가 54.9%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주 이용자(41%)의 활용도가 높았다.
공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앱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올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고객의 이용편익과 만족을 위해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주택금융 앱은 ▲u-보금자리론 신청 및 상환 ▲전세자금대출한도 조회 ▲주택연금 신청 ▲분양주택 중도금 신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공공기관 간 데이터베이스 연계를 통해 본인 소득 및 부채, 담보주택 가격에 따른 대출가능 여부 및 금액을 즉시 알려주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앱이 출시된 지난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2개월간 앱을 통해 보금자리론 신청 및 상환은 387건, 고객 맞춤형 주택보증 한도조회는 1만건을 기록했다.
앱의 사용자는 20대~40대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용자 중 30대가 54.9%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주 이용자(41%)의 활용도가 높았다.
공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앱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올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고객의 이용편익과 만족을 위해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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