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뉴욕의 가을 감성 담은 블랙 수트 ‘화보 아냐?’

화보가 따로 없다. 배우 차예련이 지난 9월 9일 패션브랜드 ‘데스킨스 띠어리 (theyskens’ theory)' 2014 S/S 쇼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그녀는 블랙컬러의 재킷과 팬츠로 쉬크한 수트룩을 연출해 뉴요커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포인트로는 강렬한 레드 스텔레토 힐을 매치하며 차예련만이 가지고 있는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한편, 차예련은 곧 차기작 영화 '플랜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띠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