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사칭 ‘사랑했었다면’ 인기에 웃지 못 할 해프닝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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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9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비밀번호랑 메일을 잊어버리는 바람에..이제 다시 찾았지롱. 너무 더웠는데 이젠 좀 선선해져서 살 것 같아요. 그리고 트위터도 겨우하는데 페이스북이 웬말이예요. 나 아니에요~ 속지마요. 이제 일교차도 큰데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플라워패턴 원피스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순백의 피부가 청순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해리는 지아와 함께한 곡 '사랑했었다면'을 지난 9월 5일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랑했었다면'은 작곡가 미누키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마음을 서사적인 방식으로 담아낸 정통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사진=이해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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