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한복, 안방극장 사로잡는 단아함
김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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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8 |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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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사로잡는 그녀의 매력은 단아함에 있지 않을까. KBS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는 9월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되시길 바라며, 추석만큼은 맛난 것도 많이 먹으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라고 깜찍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박세영은 푸른 빛깔의 저고리와 순백의 조끼, 화사한 한복 치마를 매치하며 순수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손을 포갠 포즈는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숙녀의 매력이 물씬 풍겼다.
해당 사진은 KBS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들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 영상을 촬영한 날 세트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세영은 추석 당일 외에는 '지성이면 감천' 촬영에 임하며 촬영과 함께하는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박세영이 출연하는 KBS '지성이면 감천'은 최근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15회를 연장해 135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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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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