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동양인터내셔널·동양레저 신용등급 'D' 강등
유병철
2,963
공유하기
동양과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레저의 신용등급이 D로 강등됐다.
D등급은 기업이 원금 또는 이자의 지급불가능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기업평가는 30일 동양,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레저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D'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는 동양그룹이 동양 등 3개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에 따른 조치이며, NICE신용평가도 이날 동양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D'로 강등한 바 있다.
D등급은 기업이 원금 또는 이자의 지급불가능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기업평가는 30일 동양,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레저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D'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는 동양그룹이 동양 등 3개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에 따른 조치이며, NICE신용평가도 이날 동양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D'로 강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