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내 명품점포가 시장분위기 살린다
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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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명품점포 육성을 통해 해당점포가 위치한 전통시장 전체를 활성화 시키는 새로운 방식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3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경기전통시장 명품점포 만들기’사업계획을 발표하고 10월 11일까지 참가대상 점포 모집에 들어간다.
3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경기전통시장 명품점포 만들기’사업계획을 발표하고 10월 11일까지 참가대상 점포 모집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올해 전통시장 내에 경쟁력 있는 핵 점포 30여개를 선정해 명품점포로 육성할 계획이다.
핵 점포는 전통시장, 백화점, 쇼핑센터 등 상권 내부점포 중에서 고객인지도, 상품 경쟁력, 브랜드 가치 등이 높아 소비자를 상권으로 유인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점포를 말한다.
핵 점포는 전통시장, 백화점, 쇼핑센터 등 상권 내부점포 중에서 고객인지도, 상품 경쟁력, 브랜드 가치 등이 높아 소비자를 상권으로 유인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점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핵 점포가 정착되면 상권 전체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와 중기센터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핵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 당 300만원 이내 범위에서 간판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지원을 하는 한편, 명품점포 인증서 배부, TV를 활용한 점포 마케팅 등을 지원해 명품점포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기 전통시장 명품점포 만들기 사업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등록, 인정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사업자로 마감일 전까지 소속 상인회 또는 시군 전통시장 담당자를 통해 중기센터 내에 설치된 전통시장지원센터에 신청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경기도와 중기센터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핵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 당 300만원 이내 범위에서 간판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지원을 하는 한편, 명품점포 인증서 배부, TV를 활용한 점포 마케팅 등을 지원해 명품점포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기 전통시장 명품점포 만들기 사업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등록, 인정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사업자로 마감일 전까지 소속 상인회 또는 시군 전통시장 담당자를 통해 중기센터 내에 설치된 전통시장지원센터에 신청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금년에는 예산범위 내에서 30개 내외의 사업자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전통시장 담당자는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던 전통시장 활성화 방법에서 벗어나 적은 예산으로 큰 성과를 얻는 새로운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전통시장 명품점포 만들기 사업에 대한 사항은 중기센터 전통시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전통시장 담당자는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던 전통시장 활성화 방법에서 벗어나 적은 예산으로 큰 성과를 얻는 새로운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전통시장 명품점포 만들기 사업에 대한 사항은 중기센터 전통시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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