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금감원 무기한 특별검사 실시에 ‘급락’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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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이 임직원 임의매매 사실이 들어나 금융감독원에 무기한 특별검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8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영업일보다 5.27%(135원) 하락한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 임직원들이 고객의 CMA계좌에 들어있는 자산을 고객의 동의없이 계열사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투자하는 등 임의매매가 있었던 사실이 알려져 특별검사를 기한을 두지 않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10시8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영업일보다 5.27%(135원) 하락한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 임직원들이 고객의 CMA계좌에 들어있는 자산을 고객의 동의없이 계열사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투자하는 등 임의매매가 있었던 사실이 알려져 특별검사를 기한을 두지 않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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