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고소장 VS 아픈사연 '애절한 보이스만큼 애달퍼'
김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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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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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인생이다. 그래서인가. 가수 백지영의 목소리는 그 누구보다 애절하다. 최근그녀에게 닥친 사건들은 그녀의 슬픈 목소리만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백지영 고소장 '충격적인 악플에 대한 그녀의 대처': 우선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지영 고소장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달 6일 서울 수서경찰서가 백지영의 고소 건과 관련해 발행한 출석 요구서였다. 공문에는 ‘백지영 XXX 맨날 담배나 뻑뻑 펴대고 아무한테 XXXXX 그 꼴 나지’ 등 비방글의 내용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 백지영 눈물심경‘정석원 결별설, 유산으로 결국…’ : 백지영은 10월 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다. 그녀는 지난 6월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을 했고, 결혼 후 첫 방송 출연으로 남편 정석원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또 결혼 전 백지영 정석원 결별설, 임신설, 유산, 악플들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낸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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