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한승연, 한글날 기념 한글자음 티셔츠 패션 '청순'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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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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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이 한글 자음 프린트 티셔츠를 입고 한글날을 기념했다.
구하라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 사랑.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한승연과 함께 한글 자음이 적혀있는 티셔츠를 착용해 청순한 모습으로 한글날을 빛냈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청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긴머리를 늘어 뜨린 구하라는 핑크 립글로즈로 티셔츠 포인트 컬러와 매치했으며, 한승연은 머리를 올려 묶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카라시아' 첫날 공연에서 최근 재계약 및 해체설과 관련해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일본 팬들에게 사과했다.
<사진=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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