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째 프로포즈.. 웨딩사진으로..
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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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디스튜디오) |
“결혼의 설레임을 100일에도, 1년째도 똑 같이 느끼고 싶어요”
연예인 웨딩스튜디오로 유명한 에이디스튜디오(대표 박수형)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01번째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1번째 프로포즈 이벤트는 결혼식 후 100일이 되는 날과 1년째 되는 기념일에 기본촬영을 추가비용 없이 제공해 주는 것으로, 이번 이벤트는 에이디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예약한 고객 101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에이디스튜디오 신준영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신혼의 단 꿈에 젖어있는 신부와 신랑에게 소중한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기본촬영이지만 단독으로 1시간의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두 분의 사진은 충분히 찍을 수 있는 시간”이라 덧붙였다.
웨딩촬영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에이디스튜디오는 ‘포포시스템’으로 웨딩컨설팅 업체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 있다.
포포시스템은 영어의 ‘Four’와 ‘For’를 같이 뜻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하루에 4팀만을 4시간 동안 촬영’한다는 뜻이다. 또 하나의 의미인 ‘For’는 신랑과 신부를 위해 모든 것을 우선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웨딩촬영 전 결혼예정자의 사전미팅을 통해서 컨셉을 정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촬영한 2,000팀이 넘는 결혼화보나 데이트스냅 중 같은 포즈는 없을 정도다.
또한 최첨단 컴퓨터 장비를 이용, 촬영한 사진을 대형모니터를 통해 신랑·신부는 물론 같이 온 지인들도 실시간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촬영시 원하는 구도로 사진이 나왔는지 신랑·신부가 직접 알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지인들과 사진에 대해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파티 같은 분위기가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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