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사회공헌활동 다양하게 펼쳐
강동완
3,013
2013.10.12 |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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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은 지난 7일 굿네이버스 강동지부와 제4회 사랑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올해로 4회째 아딸이 굿네이버스와 체결하고 있는 사랑의 협약식은 서울 동남권내 아동 복지 사업에 필요한 기금 후원과 사회 공헌 활동, 그리고 임직원의 적극 참여를 약속하는 자리이다.
그 동안 아딸은 굿네이버스 후원을 통해 빈곤가정아동 지원 사업,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아동학대 예방 교육사업을 지원해왔다.
또한 사내 사회공헌 팀인 아딸 나누미가 아동 성학대 예방 교육을 이수하여 강동구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 성학대 예방 인형극을 직접 펼쳐오고 있다.
아딸 이경수 대표는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는 아딸의 대표 슬로건처럼, 우리의 꿈과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딸은 굿네이버스 후원 이외에도 보육원 정기 후원,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아딸 나눔 바자회, 소외된 지역을 방문하여 독도교육과 음식 나눔을 펼치는 독도 프로젝트 및 지역 봉사를 통해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외에도 아딸은 오는 12일에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인 성애원에서 음식 판매 행사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다음달 23일에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제3회 아딸 나눔바자회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섬에 위치한 분교를 찾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독도교육 실시와 함께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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