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최윤영, 치어리더처럼 발랄한 홈웨어 ‘스포티룩’
올 여름, 여성의 스포티룩은 패션 트렌드 중 하나였다. 국내외 패션피플은 스포티룩으로 편안하고 자유롭게 스타일링을 해 스포티룩만이 가지고 있는 액티브한 느낌을 줬다. 특히, 이번 여성 스포티룩은 스포츠웨어로 통일감을 주기 보다는 캐주얼한 의류와 믹스매치해 활동적인 느낌과 스타일리시함까지 살렸다.



배우 최윤영은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 첫 등장해 스포티한 티셔츠로 홈웨어룩을 선보였다. 이날 최윤영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패션에 살렸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입은 홈웨어로 스포티룩을 선택해 귀여움을 한층 배가했다.



▶스타일링 : 사랑스러웠다. 평소 밝고 귀여운 캐릭터 역을 자주 맡은 최윤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이미지답게 스포티한 티셔츠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숫자가 가슴 부분에 적혀 있는 전형적인 스포티한 티셔츠는 루즈 핏으로 귀여운 이미지와 더불어 여성스러움까지 더했다.


'열애' 최윤영, 치어리더처럼 발랄한 홈웨어 ‘스포티룩’
▶브랜드&가격 : 최윤영이 착용한 스포티한 반팔 티셔츠는 가을에 입기는 늦은 감이 있지만, 홈웨어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앞면에 82가 새겨진 티셔츠는 ‘쥬크’ 제품으로 가격은 11만 원대이다.



루즈한 핏의 상의에는 스키니한 하의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이처럼루즈한 스포티한 티셔츠에도 스키니를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 티셔츠가 밝은 스카이 컬러이기 때문에 하의로 어두운 컬러의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하는 게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한편, 이날 ‘열애’에서 최윤영은 목장 일엔 능숙하지만 자신을 짝사랑하는 홍수혁(심지호)에게 친 오빠 같아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보여주고 싶다며 눈치 꽝인 한유정을 열연했다.


<사진=SBS, 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