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다시는 전국민들에게 장난치지마 윤성아 ... '난처하네'
정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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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33)가 멤버 개코(33)로 인해 다시 한 번 열애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개코는 “최자는 데이트 스케줄이 꽉 찼다”며 열애설에 대한 최자가 밝힌 공식입장과는 다른 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연한 개코에게 "최자는 잘 지내냐?"고 묻자 개코는 "최자는 데이트 스케줄이 꽉 찼다"고 답해 다시 한 번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도마위에 오르며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하지만 18일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개코가 전한 최자의 근황은 단순한 농담에 불과한 것”이라며 “지난 17일 유재석이 개코에게 농담을 던지자 개코 또한 농담으로 답한 것”이라고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최자는 지난 달 26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인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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