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조윤희, 깊어가는 가을 여인의 향기 '트렌치코트'

가을의 중반이 접어들자 가로수 나뭇잎들도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런 낙엽을 밟고 산책을 나설 때 챙기는 아이템이 바로 ‘트렌치코트’다. 곧게 뻗은 일직선 핏감과 클래식한 컬러는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배가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MBC 주말연속극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배우 조윤희가 트렌치코트룩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 스타일링 : 조윤희는 지난 10월 19일 방송된 ‘스캔들’ 33회에서 루즈한 핏의 롱 트렌치코트를 입고 섬세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이너로는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으며, 버건디 토트형 숄더백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 브랜드 & 가격 : 트렌치 코트는 ‘매그앤매그’ OPF136CT02 제품으로, 10만 원대이며, 티셔츠는 ‘코데즈컴바인베이직플러스’ BXC-TS828U1 제품, 가격은 3만 원대다. 데님팬츠는 ‘게스진’, 가방은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제품이다.

<사진=MBC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