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블랙 롱드레스 여신룩 '일본 女MC의 굴욕'

‘한류 여신’의 탄생이다. 배우 윤은혜가 지난 1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한류 10주년 대상’에서 '한국 드라마 대상-여성 배우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스타일링 : 여신이다. 이날 윤은혜는 블랙 롱 드레스를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상의 부분에 장식이 된 드레스는 유니크한 멋을 더했다. 갈색의 웨이브 진 헤어 스타일링은 고혹적인 이미지를 자아내 여신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한류 10주년 대상은, 지난 10년 동안 한류의 발전과 확산에 이바지한 아티스트를 위한 시상식으로, 일본 방송국 및 제작사, 매니지먼트사 등 현지 업체들이 발족한 한류 10주년 위원회가 주관했다.


<사진=더 하우스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