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온몸에 철철 흐르는 '시크'
다희가 겨울 화보를 통해 시크녀로 변신했다. KBS2 월화드라마 ‘비밀’에서 신세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22일 발간된 아레나와 그라치아를 통해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화보는 빈폴 캠페인 윈터스토리(Winter Story) 속 장면 중 하나로 소설가 서현경의 작품 ‘1905’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듯한 표정연기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현장을 압도한 이다희는 빈폴 애니 다운점퍼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사진에서 네이비 컬러 다운점퍼에 레드 니트와 쇼츠를 매치해 하의실종 룩을 선보임과 동시에 숨길 수 없는 명품 각선미를 인증했다.



제일모직 트래디셔널 브랜드 빈폴과 소설가 3명, 배우 2명이 만나 탄생한 윈터스토리(Winter Story)는 패셔니스타 이다희와 윤계상의 패션화보가 담긴 이색 콜라보레이션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빈폴 애니 다운점퍼는 옥스퍼드와 모직소재의 조합과 레더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충전재를 강화시켜 보온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이번 시즌 빈폴의 소설 윈터 스토리(Winter Story)는 ‘그라치아’와 ‘아레나’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빈폴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미공개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다희, 온몸에 철철 흐르는 '시크'
이다희, 온몸에 철철 흐르는 '시크'
<사진=빈폴, 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