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스포일러 VS 트러블 메이커, 무한도전에 맞짱 예고?



[김한얼 기자] 무한도전에 맞짱 뜨는 아이돌?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음원들이 각 사이트에 올킬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아이돌 가수들의 컴백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태연 스포일러 VS 트러블 메이커, 무한도전에 맞짱 예고?


▶ 태연 컴백 스포일러 ‘태티서 컴백? 소녀시대 컴백?’ :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녹음 끝. 우리도 앨범 준비한다고! 곧 나올 거라고! 초점 일부러 안 맞춘 거 아님. 고장 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흐릿하게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으로, 해당 사진 속에는 파트별로 가사가 적혀 있는 듯한 A4용지 두 장이 담겨 있었다. 태연의 멘트를 통해 소녀시대에서 새 앨범 녹음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예상케 했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정규가 될지 유닛 그룹인 태티서가 될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태연 스포일러 VS 트러블 메이커, 무한도전에 맞짱 예고?

▶ 트러블 메이커, 현아 파격 란제리 룩으로 ‘화끈 VS 민망’ :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사진과 스팟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장현승의 무릎에 앉아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풀어진 셔츠 사이로 속옷과 가슴과 다리맵시는 모는 이로 하여금 민망케 했다.


앞서 지난 10월 16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공유 SNS)에 트러블메이커와 관련된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그녀는 밑단이 짧은 화이트 톤의 상의에 시스루가 포인트인 블랙 톤의 하의를 매치, 심플한 컬러조합 속에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사진=태연, 현아 인스타그램,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