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근황, 블랙앤화이트로 완성한 '시크룩'

‘전효성 근황’

[정상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11월이네요. 남은 2013년의 60일 파이팅합시다. 감기 조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전효성은 블랙 재킷으로 시크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너로 착용한 화이트 티셔츠는 블랙앤 화이트룩을 선보이며 깔끔한 이미지를 더했다. 브라운 컬러의 숏 웨이브 펌 헤어 스타일링 세련된 이미지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은 방송 도중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발언해 언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사진=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