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대상포진 예방에 앞장선다
박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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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바로병원 내과센터 원장 |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통증이 발생한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바로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초기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기성 내과센터 원장은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요즘에는 대상포진환자가 증가할 수 있어 질환 예방차원에서 이와 같은 강좌를 준비했다”며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노인이나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누적,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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