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일부 여행경보단계 '자제→주의' 하향 조정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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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 1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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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집트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 ‘여행자제’에서 1단계 ‘여행유의’로 하향조정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집트 내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지정 지역 중 샴엘셰이크 및 알미니아?아슈이트?소학?깨나?베헤이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대해 11.20(수)부터 여행경보단계를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단 기존 2단계 지정 지역 중 샴엘 셰이크 지역 및 알미니아, 아슈이트, 소학,깨나, 베헤이라 주는 이번 하향 조정에서 제외된다.
※ 이집트에 대한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
3단계(여행제한) : 시나이 반도 내륙, 아카바만 연안
2단계(여행자제) : 샴엘 셰이크 지역 및 알미니아, 아슈이트, 소학,깨나, 베헤이라 주
1단계(여행유의) : 카이로 등 여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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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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