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CEO, 고교생 금융교육 위해 직접 나선다
유병철 기자
2,274
공유하기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업계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3일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 고교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업계 CEO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이번 CEO 릴레이 재능기부는 금융투자회사들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학교 내 경제금융교육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여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마인드와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박종수 협회장을 비롯하여 모두 21개 금융투자업계 CEO들이 참여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1개 고등학교(인문계 15개, 실업계 6개)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CEO 특강(금융투자회사 CEO가 전하는 인생설계)과 전문강사 금융교육(맞춤형 청소년 금융지식)으로 각각 구성되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미래 경제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인생선배로서 좋은 멘토가 되어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건강한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종사자들이 사회적 책임 활동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CEO 릴레이 재능기부는 금융투자회사들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학교 내 경제금융교육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여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마인드와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박종수 협회장을 비롯하여 모두 21개 금융투자업계 CEO들이 참여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1개 고등학교(인문계 15개, 실업계 6개)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CEO 특강(금융투자회사 CEO가 전하는 인생설계)과 전문강사 금융교육(맞춤형 청소년 금융지식)으로 각각 구성되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미래 경제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인생선배로서 좋은 멘토가 되어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건강한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종사자들이 사회적 책임 활동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