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ARIRANG 합성-AC 월드 ETF’ 신규상장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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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ARIRANG 합성-AC 월드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ARIRANG 합성-AC 월드 ETF'는 국내 최초로 전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합성ETF다. 미국, 영국 등 23개 선진국과 중국, 한국 등 21개 신흥국의 중대형 주식 성과를 추종하는 ‘MSCI AC World Daily TR Net USD’를 기초지수로 한다.
지수구성종목은 전세계 44개국의 대표 우량주식으로 연기금 등 주요 기관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시 비교지수로 활용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리츠, 하이일드채권 등에 국한된 국내 합성ETF의 기초자산이 해외 대표 주가지수로 확대돼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ETF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수는 143개로 증가했다.
'ARIRANG 합성-AC 월드 ETF'는 국내 최초로 전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합성ETF다. 미국, 영국 등 23개 선진국과 중국, 한국 등 21개 신흥국의 중대형 주식 성과를 추종하는 ‘MSCI AC World Daily TR Net USD’를 기초지수로 한다.
지수구성종목은 전세계 44개국의 대표 우량주식으로 연기금 등 주요 기관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시 비교지수로 활용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리츠, 하이일드채권 등에 국한된 국내 합성ETF의 기초자산이 해외 대표 주가지수로 확대돼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ETF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수는 143개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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