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주가조작 우려에 이틀째 하한가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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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수합병(M&A) 소식에 연일 급등세를 보이던 벽산건설이 주가조작 의혹에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일보다 14.95% 떨어진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카타르의 알다파그룹이 벽산건설의 M&A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거래일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은 벽산건설의주가 급등과 관련해 작전세력이 개입하지 않았는지 주가조작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일보다 14.95% 떨어진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카타르의 알다파그룹이 벽산건설의 M&A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거래일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은 벽산건설의주가 급등과 관련해 작전세력이 개입하지 않았는지 주가조작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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