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악재에 장중 1950선 하회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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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4영업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1950선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실시와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8.61포인트(0.95%) 떨어진 1949.3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1억원, 9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82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 팔자를 보이며 합계 287억원 순매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과 은행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도 12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이 실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13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8.61포인트(0.95%) 떨어진 1949.3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1억원, 9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82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 팔자를 보이며 합계 287억원 순매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과 은행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도 12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이 실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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