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라 느낀다면 들썩들썩 페스티벌 신청!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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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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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문화향유의 지역 간, 계층 간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가 있는 일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개했다.
이미 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은 소외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미술관을 운영, 체험형 미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문화혜택에서 소회된 계층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에 실린 친근한 대표유물을 중심으로 한 유물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들썩들썩 페스티벌’은 11월부터 공연개최를 원하는 지역이나 단체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음악공연을 원하는 단체는 홈페이지(www.들썩들썩.kr, www.jumpingfestival.kr) 내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가들을 모집할 수도 있고, 자신들이 직접 공연예술가들을 선발하고 접촉할 수 있다.
이미 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은 소외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미술관을 운영, 체험형 미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문화혜택에서 소회된 계층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에 실린 친근한 대표유물을 중심으로 한 유물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농어촌 지역의 작은 마을은 ‘찾아가는 영화관’ 으로 영화감상 기회를 얻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들썩들썩 페스티벌’은 11월부터 공연개최를 원하는 지역이나 단체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들썩들썩 페스티벌’은 누구든지 공연신청 가능한 ‘매칭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
음악공연을 원하는 단체는 홈페이지(www.들썩들썩.kr, www.jumpingfestival.kr) 내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가들을 모집할 수도 있고, 자신들이 직접 공연예술가들을 선발하고 접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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