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도 인정한 생활필수 앱 '스마트구조대'…"그게 뭐예요?"
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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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을 신고하는 앱 ‘스마트구조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스마트앱어워드 2013’에서 공공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구조대는 연속지적도·수치지형도 등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해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신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산림청(1688-3119) 등 유관기관에 사고내용과 사고지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어 관계기관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고서비스 외에도 응급처치방법·위기상황 대처요령·생활안전 정보 등 유용한 부가서비스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점도 우수한 평가요인으로 작용했다.
스마트구조대는 출시(2013년 1월8일) 이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 로딩속도를 개선하고 주소나 건물·상호·지명으로도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박무익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스마트구조대가 우리 일상생활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는 점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구조대는 연속지적도·수치지형도 등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해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신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산림청(1688-3119) 등 유관기관에 사고내용과 사고지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어 관계기관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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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구조대는 출시(2013년 1월8일) 이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 로딩속도를 개선하고 주소나 건물·상호·지명으로도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박무익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스마트구조대가 우리 일상생활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는 점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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