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것 같은 중고를 반의반값에"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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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중고상품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연말연시를 맞아 스크래치·전시·중고상품을 판매하는 ‘득템마켓’을 열고 정가 대비 73% 할인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득템마켓에서는 가구·침구, 자동차용품, 스포츠용품 등 80여개 상품이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연말연시를 맞아 스크래치·전시·중고상품을 판매하는 ‘득템마켓’을 열고 정가 대비 73% 할인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득템마켓에서는 가구·침구, 자동차용품, 스포츠용품 등 80여개 상품이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11번가는 매일 오전 10시 리빙·레저스포츠 상품 구매자에 한해 최대 50%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11%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0% 교환·반품과 제조사 A/S를 받을 수 있다(스크래치 제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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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생활 용품을 중고로 구입하는 알뜰소비자가 늘었다"며 "11번가 내 중고상품 매출은 지난해(1~11월) 대비 120% 성장했으며, 거래되는 중고상품이 IT기기에서 가구·침구, 유아용품, 도서 등 전 상품군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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