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BMW 5시리즈 능가했다고 생각”
노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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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하건대 신형 제네시스는 BMW 5시리즈를 능가한 차라고 자부합니다.”
김상대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신형 제네시스 시승회에서 자신에 찬 목소리로 이 같이 말했다.
김 이사는 이날 “지난 2008년 1세대 제네시스 출시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 돼 돌아온 신형 제네시스는 46년 현대차 기술의 총 결집체이자 자동차 혁신기술의 미래를 여는 시작”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상품성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또한 “신형 제네시스는 강한 차체를 바탕으로 BMW 5시리즈를 능가하는 상품성과 밸런스를 갖췄다”면서 “펀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새롭게 거듭난 제네시스를 통해 현대차의 변화를 직접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사전계약 18일 만인 지난 17일 현재 신형 제네시스의 계약대수가 1만1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제네시스 대비 3배가량 빠른 속도다.
김상대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신형 제네시스 시승회에서 자신에 찬 목소리로 이 같이 말했다.
김 이사는 이날 “지난 2008년 1세대 제네시스 출시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 돼 돌아온 신형 제네시스는 46년 현대차 기술의 총 결집체이자 자동차 혁신기술의 미래를 여는 시작”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상품성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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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는 사전계약 18일 만인 지난 17일 현재 신형 제네시스의 계약대수가 1만1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제네시스 대비 3배가량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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