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근황, 쉴때도 슈즈 디자이너 투잡中 ‘내 신발은 내가 직접’

때도 슈즈 디자이너로서 우월한 패션 감각을 뽐내는 그녀다. 최근 배우 공효진의 최근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현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에서 슈즈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 속 공효진은 14 S/S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 라인의 소재를 선별하는 모습으로 슈즈 디자이너로서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링 : 편안한 데일리룩에 시크한 포인트 ‘블랙 워커’

신경 안 쓴 듯, 꾸미지 않은 듯 하지만 스타일리시한 공효진이다. 데일리룩에서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공효진은 그레이 레깅스에 그레이 스웨터로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패딩 워커가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브랜드 : 공효진이 신은 신발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의 패딩 워커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고령화가족’에 이어 지난 10월 종영된 SBS ‘주군의 태양’의 흥행과 함께 영화 ‘그녀의 연기’까지 올 한해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사진=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