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1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심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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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과 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1건을 포함한 916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매에는 건물 41건을 포함한 916억원 규모, 363건의 물건이 인터넷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공매물건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세무서가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물건이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32건 포함됐다.
특히 캠코와 대구광역시의 공동 리노베이션 개발사업을 통해 클래식 전용관으로 개관한 대구시민회관의 대공연장·공연지원관 내 시설에 대한 임대 입찰도 최초입찰가 대비 20% 떨어진 금액으로 진행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낙찰이 되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매에는 건물 41건을 포함한 916억원 규모, 363건의 물건이 인터넷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공매물건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세무서가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물건이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32건 포함됐다.
특히 캠코와 대구광역시의 공동 리노베이션 개발사업을 통해 클래식 전용관으로 개관한 대구시민회관의 대공연장·공연지원관 내 시설에 대한 임대 입찰도 최초입찰가 대비 20% 떨어진 금액으로 진행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낙찰이 되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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