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전문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프리미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FAST CAMPUS(www.fastcampus.co.kr)';를 확장, 오픈 했다.

이에따라 FAST CAMPUS는 ‘FAST CAMP’와 ‘FAST CLASS’ 2가지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 관련 커리큘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FAST CAMP는 예비창업자, 초기스타트업, 대학생에게 맞춤화된 프로그램으로 고품질 콘텐츠와 1대 1 밀착형의 집중적인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함께할 예비창업자를 찾습니다. (사진제공=FAST CLASS)
▲ 함께할 예비창업자를 찾습니다. (사진제공=FAST CLASS)

또한, FAST CLASS는 FAST CAMP의 알찬 강의는 그대로 주말에만 운영된다. 원하는 교육만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어 참가자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난 10월에 시작한 FAST CAMP 1기는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구글코리아, 삼성전자, 이베이코리아, CJ E&M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 근무 경험을 가진 4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이 중에는 캠프를 통해 팀을 결성하거나, 서비스가 구체화된 팀 등 높은 출석률 아래 졸업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기존 스타트업 엑셀레이션 프로그램의 상당수가 실전과는 동떨어져 예비창업자나 초기 스타트업 임직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지 못하고 있다”며, “FAST CAMP는 여러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고 투자하고 성장시켜본 경험을 토대로, 국내 그 어떤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높은 강의 퀄리티와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A to Z를 모두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FAST CAMP는 오는 2014년 1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얼리버드는 각 코스별 선착순으로 할인된 가격에 지원 가능하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FAST CAMPUS 웹사이트(http://fastcampu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