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돌발 발언, 데프콘 발끈 “무슨 XX같은 소리냐”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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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돌발 발언으로 데프콘이 뿔났다. 지난 12월 22일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특유의 장난끼로 데프콘을 욱하게 만들었다.
이날 ‘1박2일’은 충남 서천에서 ‘비포선셋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저녁 재료를 얻기 위해 게임을 벌인 멤버들은 김치찌개, 통조림, 삼겹살을 얻었다. 이에 김주혁은 라면에 욕심을 드러내며 “라면 다섯 개만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기색을 비쳤다.
이에 정준영이 갑자기 “라면 걸고 게임을 하자. 데프콘 형이 침낭 없이 야외 취침을 할 것이다”고 돌발 제안을 했다. 가만히 있다 봉변을 맞은 데프콘은 “무슨 또 XX 같은 소리냐. 너 밤 되니까 또 XX 된다?”라고 어쩔 줄 몰라 하며 발끈했다.
<사진=KBS2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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