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파격 드레스, 쌍팔년도 미스코리아 스타일로 시상식 초토화
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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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파격 드레스로 숨겨져 있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압도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날 이영자는 자주빛이 맴도는 고급스러운 드레스와 과거 80~90년대 미스코리아 대회때 유행한 과감한 사자갈기 헤어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신인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이영자의 모습을 본 뒤 "이영자 머리가 영화에 나오는 사자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예대상' MC를 보던 절친 신동엽도 이영자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2013 KBS 연예대상’은 개그맨 김준호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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