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조안, 부잣집 딸의 글래머러스한 매력 ‘퍼 재킷’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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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 1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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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재킷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움을 자아내면서 동시에 귀여운 매력까지 풍기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특히 핑크 컬러의 재킷은 그 하나만으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스타일링 : 화려하고 강렬한 ‘장채리’ 룩
럭셔리한 부잣집 딸의 스타일링은 어땠을까. 지난 12월 23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배우 조안은 극중 똑똑한 야심가 장채리 다운 세련된 퍼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조안은 핑크 퍼 재킷으로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블랙 이너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너의 블랙 레이스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배가했다. 또 조안은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의 체인 백을 들어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마무리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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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1) 조안이 입은 퍼 재킷은 ‘르샵(leshop)’의 제품으로 가격은 16만 원대
2) 블라우스 ‘매긴(McGINN)’, 5만 원대
3) 스커트 ‘에고이스트(Egoist)’, 15만 원대
4) 레오파드 백 ‘세인트스코트(St.scott)’, 13만 원대
한편, 조안은 ‘빛나는 로맨스’에서 차도녀 캐릭터 장채리 역에 분해 남자 주인공 강하준(박윤재 븐)을 두고 오빛나(이진 분)와 함께 삼각로맨스를 그려나갈 전망이다.
<사진=MBC ‘빛나는 로맨스’, 르샵, 매긴, 에고이스트, 세인트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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