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빈티지 감성 담은 남다정의 ‘더플코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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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트렌드를 타고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더플코트.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에도 고유의 멋스러움을 잃지 않는 더플코트는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스타일링 : 윤아의 소녀감성 ‘떡볶이 코트’
액티브한 남다정의 매력이 돋보였다. 지난 12월 24일 방송된 KBS2 ‘총리와 나’에서 가수 겸 배우 윤아(남다정 역)가 더플코트로 귀여운 이미지를 담아냈다. 더플코트룩에 발랄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코트의 위트 있는 패치와 은은한 레터링이 빈티지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브랜드&가격 : 윤아가 선보인 더플코트는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Westwood)’의 제품으로 99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총리와나’ 6회에서 윤아는 체하지도 않은 이범수(권율 역)의 손을 따며 “검은 피가 안 나온다”고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버럭하는 이범수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총리와나’, 비비안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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