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이달중순 유네스코 3관광,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된 제주도에 치어스 제주 일도점을 오픈했다. 

치어스 제주 일도점은 인근에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이 인접해 있는 제주시에 입점하여 근처 거주민과 외국 관광객에게 호텔급 요리로 제공하게 됐다.

치어스 제주 일도점을 오픈 한 이계자 사장은 치어스를 오픈하기 전에 고기집을 22년간 동안 운영한 경력이 있는 외식업계 베테랑이다. 

▲ 치어스 제주도 일도점 (사진제공=치어스)
▲ 치어스 제주도 일도점 (사진제공=치어스)

이 사장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호프집을 찾아보던 중 온라인 검색과 광고를 통해 치어스를 알게 되었고 다른 브랜드와 철저하게 비교분석 뿐만 아니라 창업설명회 참석을 통해 무료시식 기회를 경험 중에 치어스의 고급스러운 호텔식 요리 메뉴를 보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사장은 “치어스 최초의 제주도 진출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치어스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제주도 특유의 분위기를 접목시켜 제주 일도점을 이 지역 맛집 명소로 만들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된 레스펍으로 직장인들의 회식공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다. 특히 70여 가지 다양한 호텔급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는 메뉴 역시 그 맛이 매우 뛰어나 맥주뿐만 아니라 각종 주류와 안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