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페미닌한 빈티지 매력 '카키야상'

날개를 단 듯한 이연희다. 최근 스타를 꿈꾸며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당찬 캐릭터를 연기해내고 있는 이연희가 연기뿐만 아니라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까지도 호평 받고 있다.

▶스타일링 : 내추럴한 듯 센스 넘치는 점퍼룩

무심한 듯 시크한 점퍼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카키 컬러의 야상점퍼가 정답이다. 지난 12월 25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연희(오지영 역)가 카키 컬러의 빈티지 무드의 롱 야상점퍼를 선보였다. 

이연희가 입은 점퍼는 니트 소재로 마감처리 돼 있는 칼라와 밑단부분이 활동성을 더하고, 긴 기장으로 보온성까지 높였다. 특히 가슴과 허리 부분의 빅 포켓은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브랜드&가격 : 이연희가 선보인 점퍼는 ‘카이아크만(kaiaakmann)’의 제품으로 가격은 30만 원대이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한국 최고의 미인을 만들기 위해 목숨 걸고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사진=MBC ‘미스코리아’, 카이아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