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마리아꾸르끼
▲제공=마리아꾸르끼


지인을 만나는 편한 자리가 아닌 공식적인 연말 모임에 참석해야한다면 드레스 코드에 대한 고민은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된다.

이때 주최측의 특별한 컬러 요청이 없다면 무난한 선택은 블랙이다.

이렇게 무난한 블랙은 아이템에도 적용된다. 블랙 클러치는 행사나 파티 등에서 들면 쉬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일반적 모임에서는 튀지 않고 차분한 이미지를 줄수 있는 팔방미인이 된다.


핀란드 브랜드 마리아꾸르끼(MARJA KURKI)의 관계자는 "한손에 감기는 안정적인 미니 사이즈의 마리아꾸르끼의 나르시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크로커다일 스킨의 소재감과 유니크한 디테일이 더해져 글래머러스하고 바로크적인 감각이 돋보이는게 장점"이라며 "포멀한 룩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블랙 클러치를 가볍게 들고 거기에 반짝이는 주얼리를 매치한다면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연말 모임 룩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