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몰에 복합광장 탄생..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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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시의 사람, 문화가 모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간이 흐르는 곳이 바로 광장이다. 진화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CJ가 문화의 집결지 ‘광장’을 컨셉으로 국내 유일무이한 신개념 창조공간을 탄생시켰다.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문화 광장 ‘CJ스퀘어’는 ‘Find Pleasure on Every Street Corner’를 테마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마련됐다.
CJ푸드빌의 외식공간과 CGV영등포에서 즐기는 영화, 쇼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창조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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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타임스퀘어몰 4층에 오픈한 CJ CGV와 CJ푸드빌의 복합공간 입구 (사진=강동완 기자) |
입구에 들어서면 4층과 5층을 아우르는 광장 계단 ‘그랜드 스테어’와 로비 천장을 가득 채운 약 22m 길이의 천장 스크린 ‘스카이 갤러리’가 광대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열린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스카이 갤러리’는 별도 제작한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CJ스퀘어’라는 광장 아래에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을 느낄 수 있다. 어느 공간에서든 천장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습과, 모든 공간을 이어주는 동선이 하나로 어우러져 광장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 제일제면소, 투썸커피 역시 공간 하나하나마다 문화 광장 ‘CJ스퀘어’에 최적화된 독창적 컨셉으로 탈바꿈했다.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해 CJ스퀘어의 컨셉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도입했다. 블랙 벽돌과 오래된 원목 등 빈티지한 소재를 조합해 그간 빕스에서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빈티지룩을 완성했다.
20여 종의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신선한 샐러드바 등 균형 있고 건강한 메뉴는 그대로 유지하되, 매장 전면에 ‘프리미엄 맥주 바’와 대폭 강화된 ‘디저트 바’를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 제일제면소, 투썸커피 역시 공간 하나하나마다 문화 광장 ‘CJ스퀘어’에 최적화된 독창적 컨셉으로 탈바꿈했다.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해 CJ스퀘어의 컨셉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도입했다. 블랙 벽돌과 오래된 원목 등 빈티지한 소재를 조합해 그간 빕스에서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빈티지룩을 완성했다.
20여 종의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신선한 샐러드바 등 균형 있고 건강한 메뉴는 그대로 유지하되, 매장 전면에 ‘프리미엄 맥주 바’와 대폭 강화된 ‘디저트 바’를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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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복합공간 CJ스퀘어가든 (사진=강동완 기자) |
‘프리미엄 맥주바’는 주 고객이 젊은 층인 것을 겨냥해 식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맥주와 안주를 즐기며 광장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입구에서부터 생기 넘치는 과일과 케이크 등 디저트를 눈으로 즐기며 시각과 미각이 배가되는 풍성한 식사를 선사한다.
특히, ‘CJ스퀘어’ 내 빕스에서는 전 매장 중 유일하게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에그 베네딕트, 파니니 등 30여 종의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광장에서 영화,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는 또 하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오전 10시 30부부터 시작되며, 평일은 오후 4시까지, 주말은 낮 12시까지 운영한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www.cheiljemyunso.co.kr)는 CJ의 역사를 보여주는 브랜드로 CJ스퀘어에 자리했다.
특히, ‘CJ스퀘어’ 내 빕스에서는 전 매장 중 유일하게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에그 베네딕트, 파니니 등 30여 종의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광장에서 영화,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는 또 하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오전 10시 30부부터 시작되며, 평일은 오후 4시까지, 주말은 낮 12시까지 운영한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www.cheiljemyunso.co.kr)는 CJ의 역사를 보여주는 브랜드로 CJ스퀘어에 자리했다.
CJ의 ‘제일(第一)’, ‘최고’의 면을 만들겠다는 포부, 그리고 장인 정신을 담아 정성스럽고 전문적으로 면을 만들어 내는 ‘제일제면소’는, 다양한 면 요리와 회전식 샤브샤브, 전골 메뉴를 선보인다.
회전식 푸드레일 위의 신선한 재료를 취향 따라 무제한으로 즐기는 회전식 샤브샤브는 쇠고기 쌈밥 정식과 함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골 존(zone)을 운영해 제일 굴 전골, 제일 해물 우동 전골 등 다양한 전골 메뉴를 선보인다.
투썸커피(www.twosomecoffee.co.kr)는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전문화된 커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투썸플레이스보다 젊은 감성을 강화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영화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용 메뉴가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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