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유인나, 우아함과 섹시함의 공존 ‘플로럴 원피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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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톤의 원피스는 단아한 분위기와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낸다. 기품 있는 원피스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로맨틱한 플로럴 패턴이 온몸을 감싸는 실크 원피스를 착용해보자.
▶스타일링 : 섹시 만점 원피스 스타일링
살짝 손만 데도 스러질 듯 가녀린 느낌이 물씬 풍겼다. 지난 1월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유인나(유세미 역)가 브이 네크라인의 플로럴 원피스를 선보였다.
원피스의 가슴에서 소매로 이어지는 블랙 컬러의 플로럴 패턴이 깔끔하게 묶어 내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원피스의 실크 소재는 가슴 깊이 파인 브이 네크라인과 더불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렸다.
▶브랜드&가격 : 유인나가 입은 원피스는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의 제품으로 89만 원대이다.
한편, 새해 첫 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5회 만에 22.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바네사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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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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