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섹시와 품격 사로잡은 '레드 롱코트'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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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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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는 겨울철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아우터이다. 특히, 올 겨울에는 무릎 아래까지 덮는 롱코트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레드 롱코트로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여성미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레드 롱코트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품격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윤아 분)과 강인호(윤시윤 분)의 영화 속 화보같은 눈싸움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다정은 설원보다 빛나는 섹시한 레드 롱코트 패션으로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 스타일링 : 기품이 넘쳤다. 윤아는 레드 롱코트 하나로 매혹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두 가지 분위기를 공존시켰다. 투 버튼의 모던한 분위기의 레드 롱코트는 모피 소재 칼라와 소매로 귀족적인 분위기까지 사로잡았다. 무릎을 살짝 덮는 롱코트는 따뜻함도 전했다.
여기에 경쾌한 헤어스타일링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느낌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레드와 블랙으로 스타일링한 그녀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블랙 숄더백으로 기품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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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가격
1) 코트는 '돌체 앤 가바나' 제품으로, 가격은 256만 원이다.
2) 가방은 '니나리치(NE3C9A8315)' 제품으로, 가격은 41만 4000원이다.
<사진=KBS2 '총리와 나', 돌체 앤 가바나, 니나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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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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