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유아인, 상대역으로 19세 나이 차이 김희애 '이 누나 계탔네'
구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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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 16: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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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패션 |
배우 유아인과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밀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 출연한다.
오는 3월 전파를 탈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의 주인공으로 유아인과 김희애가 출연을 결정하며 파격적인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할 전망이다.
‘밀회’는 40대 여성과 20대 남성의 파격적이고 비밀스러운 로맨스를 그릴 예정으로, 유아인은 김희애와 사랑에 빠지는 가난한 피아노 천재 이선재 역, 김희애는 교양과 유머를 겸비한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유아인과 김희애가 실제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에도 출연을 결정지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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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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