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대미녀 이연희, 거침없는 흡입 '달걀 CF 섭외 1순위'


연희가 MC들의 갑작스런 먹방 요구에 또 한번 거침없는 ‘계란 먹방’을 선보였다.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그룹 주얼리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이연희를 'SM 3대 미녀'라고 소개하며 “사전 인터뷰 때 본인은 털털하다고 했다던데 그럼 이 자리에서 ‘먹방’을 보여 달라”며 갑자기 계란, 귤을 직접 준비해 먹방을 요청했다. 


앞서 이연희는 MBC ‘미스코리아’ 1회에서 삶은 계란 한개를 한 입에 넣고 마지막 남은 부스러기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연희는 삶은 계란 하나를 스튜디오에서 까더니 한 입에 쏙 넣었다. 입 안 가득 계란을 넣고 볼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이연희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뒤이어 이연희는 출연진에게 태연히 귤을 건네면서 ‘귤 먹방’을 유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연희는 "존박의 니냐니뇨 패러디를 본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이건 내가 하는 건데?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원조 '니냐니뇨송'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SM 3대 미녀는 이연희를 비롯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배우 고아라로 알려져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