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점주가 꼭 알아야 하는 '매장관리서비스' 앱 출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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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휴대폰 사용자들은 자신의 생활과 관심 분야에 맞는 앱을 설치하여 이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용 신용카드 결제 앱인 “TPay 모바일”과 가맹점주가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메시징알림서비스 앱인 “JTing”은 현재 소상공인 점주가 바로 설치해서 사용 가능하다.
신용카드 결제 중계서비스 업무를 하고 있는 ㈜제이티넷(대표이사 고재훈)에서는 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매장의 매출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매출조회서비스'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설치 방법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 접속 후 ‘제이티넷’으로 검색하여 '매출조회서비스'를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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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티넷이 선보인 매출조회 앱 화면 (화면캡쳐=제이티넷 홈페이지) |
제이티넷의 가맹점관리서비스(JMS)를 이용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매출조회, 입금조회, 부가세신고, 일 매출/입금 알림서비스 등의 편의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이지만 일반 소상공인 점주의 경우, 신용카드 단말기 변경 절차를 거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제이티넷 박경현 전무는 “매출조회서비스가 소상공인 점주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며, 시범 운영 중인 사용자들에게서 실용성 및 편의성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매장관리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매출조회서비스'의 장점으로는 사용자가 지정된 시간을 맞추어 매장 매출을 해당 시간에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으며, 부가세신고 관련하여 해당 자료를MMS 또는 이메일로 간편하게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용 신용카드 결제 앱인 “TPay 모바일”과 가맹점주가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메시징알림서비스 앱인 “JTing”은 현재 소상공인 점주가 바로 설치해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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