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1일10식, 야심한 밤마다 치느님과 밀회를
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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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 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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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1일 10식’
최근 장안에 화제를 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주인공 배우 고아라가 1일 10식한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드라마 ‘응사’에서 성나정 역할을 위해 1일 10식하며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드라마 감독님께서 다른 이미지를 보고 싶다고 주문하셨다. 그래서 살을 찌웠다”며 “기본으로 밥 두 공기를 먹고, 야식까지 더해 하루 10끼를 먹은 날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1일 10식으로 체중을 5kg가량 불렸다. 하지만 극중 쓰레기 정우와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밤샘 촬영으로 초반에 찌웠던 살이 저절로 빠졌다. 다이어트에 밤샘 촬영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003년 KBS 청춘드라마 ‘반올림’에서 이옥림 역을 맡으며 뛰어난 외모로 대중에게 얼굴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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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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