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이 전남지역의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 소상공인과 함께 한다.

이를 위해 2014년도에는 나주, 완도 지점을 추가 개설, 전남지역내 22개 시·군 중 2개 시·군당 하나의 영업점 개설 운영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자영업 어려움 함께 나눠요

이계연 이사장은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회사가 좋은 직장이고 존경받는 일터”라며 “전 임직원들이 모두 합심해 규모를 키워 가면서 좀 더 높은 수준의 자긍심을 갖고 일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남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하여 올해 보증 공급목표를 지난해보다 20% 성장한 3,600억원(19,650건)을 지원한다.

이 이사장은 "고객중심 활동으로 지역맞춤형 보증상품을 개발하고,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펼쳐 고객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라며 "건전재정 확립을 위하여 전략적 자산관리 및 다양한 채권회수 방안을 마련하고, 열린 문화를 바탕으로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